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 멸망 (문단 편집) === [[국치]] === 외부 세력이 쇠퇴한 국가와 그 구성원의 주도권을 장악하거나 멸망시키는 경우이다. '''외교 실패가 심화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결과'''로 극도로 자극받은 외부세력이 극단적인 수단까지 서슴치 않고 개입하기 시작한다. 이에따라 정치와 경제 면에서 외세가 주도권을 쥐면서 국가가 몰락한다. 근대 이전까지는 영토와 생득권까지 송두리채 집어 뜯기는 경우가 태반이고, 근대에 들어선 반드시 영토가 정복당하지 않더라도 속국과 다를 바 없는 신세가 되어 명목상의 나라만 유지당한 채 파탄국가로 전락당하는 경우가 많다. [[소련]]의 침공 뒤 [[미국]],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외세와 이웃들의 권모술수로 전쟁과 내전으로 혼란상을 겪은 [[아프가니스탄]]이 대표적인 예다. 나아가 보호국에서 다시 [[식민지]]로 전락해 명목상의 나라마저도 사라지는 일이 많았는데, 멀리갈 것 없이 제국주의 시대 비유럽권 국가들 중 상당수가 이런 꼴을 겪었다. 그리고 국가는 아니지만 [[안다만 제도]]처럼 너무 영세한 경우 아예 사람들이 몰살당했다. 작게는 강제 합병과 망국과 같은 국가의 실질적인 존립 위협부터, 크게 보자면 국가 경제가 장악 당하거나 문화적·종교적 영향으로 국가의 정체성이 사라지는 등 간접적인 것도 있다. 이렇게 침입한 제 3세력은 국가 내부의 혼란으로 정신을 못 차리던 해당 국가로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이기에 매우 큰 위협이 된다. 물론 외부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오히려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해서 국난까지 극복해낼 가능성도 있지만, 이 항목까지 넘어왔다는 건 이미 그런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